유아인ㆍ신세경 첫 만남 ‘육룡이 나르샤’ 월화극 시청률 1위, ‘화려한 유혹’ㆍ‘발칙하게 고고’ 뒤이어

입력 2015-10-2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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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신세경(출처=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

‘육룡이 나르샤’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13.0%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과 분이(신세경 분)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분이는 마을 사람들의 곡식을 갈취하는 귀족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이방원과 무휼(윤균상 분)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났으나 분이는 함께 지내던 동생 언년이를 잃었다.

분이는 관아에 고발하러 가겠다고 말했으나 이방원이 이를 막았고, 결국 분이는 곡식 창고에 불을 내는 행위로 복수했다. 이를 본 이방원은 분이에게 반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될 것을 암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9.2%를,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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