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5)와 캘빈 해리스(31) 연인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월 스위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해리스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으며, 2015년에 '가장 돈을 많이 번 커플'에 꼽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스위프트는 비키니 차림으로 남자친구와 밀착 스킨십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위프트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한편, 해리스의 근육질 몸매가 더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발표한 히트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테일러 스위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