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에 참석해 '소상공인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는 116개 공공기관 책임관이 참석해 정부3.0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협의회 세부운영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정부3.0과제를 발표한 소진공은 ‘산업진흥·지원’ 유형에 속하는 44개 공공기관을 대표해 소상공인 맞춤형 매칭서비스 추진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앞으로 ‘소상공인 맞춤형 매칭서비스’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예비창업자에게 소상공인 성장 단계·수준별 맞춤형정보를 제공하고, 개인별 관심 지역과 업종에 맞춰 정보 제공 및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