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몸매 관리 비법 공개 'A컵에서 C컵으로 변신' 어떻게 하는거지?

입력 2015-10-21 10:06수정 2015-10-21 12:56

(출처=JTBC 방송 캡쳐)

이파니가 탄력있는 가슴 마사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지난 16일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배다해, 채자연, 비키와 함께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파니는 밥상 공개에 앞서 모델 출신답게 완벽한 몸매 가꾸는 노하우를 선보였다.

이파니는 자신의 볼륨 넘치는 가슴의 비법으로 가슴 마사지를 꼽았다.

이어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올려준다"라며 "또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 올린다.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준다"라고 말했다.

가슴 운동법과 힙업 마사지를 직접 시연한 이파니의 모습에 배다해는 "민망하다. 나는 절대 못 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파니는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운동"이라며 "A컵이 C컵까지 올라가는 사례가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이파니가 15년 만에 만난 어머니와 7박 8일 필리핀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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