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블루슈머] 가을 타는 피부 ‘항산화 케어'가 필요해

입력 2015-10-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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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 선보여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아침 생기를 저녁까지 유지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851년 뉴욕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10가지 내추럴 오일의 시너지 블렌딩으로 만든 에센스‘항산화 컨센트레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피부 피로를 막아줘 아침부터 저녁까지 생기 넘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보호한다. 오일 타입의 고농축 에센스로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 피부결을 윤기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것도 특징이다. 파라벤이나 미네랄 오일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지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타입의 피부에 사용이 가능하다.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는 해바라기씨, 생강 뿌리, 오렌지 껍질, 자몽, 타마누, 로즈힙, 카놀라, 코리앤더, 아세롤라 체리, 스쿠알란 등 10가지 식물성·에센셜 오일을 한 병에 담아냈다. 대표적으로 생강 뿌리 에센셜 오일은 피부 산화의 원인이 되는 프리래디컬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타마누 오일은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개선해 피로의 흔적을 줄여 준다. 또한 해바라기 씨 오일은 피부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내추럴 성분들은 원료의 영양분을 가장 잘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방식으로 추출되어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배합됐다.

홍정미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낮 동안 자외선,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어모드가 작동해 저녁이 되면 피부가 지쳐 생기를 잃게 된다, 이때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도울 지원군이 바로 항산화 케어”라며 “매일 골고루 항산화 음식을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과 함께 키엘의 항산화 컨센트레이트로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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