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 (출처=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샐러비)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한 가운데 출연자들의 스타일 또한 주목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0회에서 팔을 다친 신혁(최시원 분)을 본 혜진(황정음 분)은 “왜 오토바이를 타냐. 빨리 키를 내놔라”라며 신혁을 다그쳤고, 신혁은 그런 혜진에게 “짹슨, 나랑 사귈거냐? 다음부터 그런 말 하지 말아라. 사람 설레게”라고 돌발 고백했다.
해당 장면에서 황정음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그레이 처크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황정음이 착용한 체크 재킷은 ‘셀러비(CELEBEE)’ 제품이다.
한편, 황정음은 극중 혜진이 다시 외모를 가꾸기 시작하면서부터 센스있는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