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캐논' 광고 모델 낙점...야무진 연기 '라이징스타' 입증

입력 2015-10-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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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신인배우 강수진이 최근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새침하면서도 당돌한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으로 활약중인 강수진은 야무진 대사 전달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연기를 소화하며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잡았다.

이에 힘입어 그녀는 최근 “캐논-니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 편의 광고 모델로 낙점, 애인에게 화난 여자친구로 등장해 실감나는 연기로 극중 숨막히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수진은 전작인 ‘구여친클럽’부터 다채로운 표정과 단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강수진의 팔색조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면서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광고 문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바쁜 드라마 일정상 아쉽게 기회를 놓친 건들도 적지 않다.”며 “드라마, 광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강수진의 무궁무진한 끼와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강수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0화 말미에는 성준(박서준 분)이 하리(고준희 분)의 정체를 알게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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