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스물셋'(출처=아이유 '스물셋'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아이유가 신곡 '스물셋'으로 성숙미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23일 오전 0시 '스물셋'을 선보였다.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한 음반으로 아이유의 현재의 모습을 충분히 반영했다는 반응이다.
'스물셋'은 펑키한 비트와 디스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여기에 보다 섹시해진 아이유의 목소리가 매력을 더했다. 남자친구까지 공개한 아이유의 성숙미가 더욱 돋보인다.
아이유의 이야기를 담은 듯한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A와 B 중 고르기를 하듯 이랬다저랬다 한다. 무엇을 골라도 오답이 없고, 뭘 믿는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아이유식으로 재치 있게 표현했다.
소녀에서 아가씨가 된 아이유의 모습은 뮤직비디오에서도 드러난다. 청순한 흰 원피스를 입은 아이유와 함께 핫팬츠를 입고 춤을 추는 아이유를 등장시켜 자연스러운 성장을 꾀했다.
한편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음반 '챗셔(CHAT-SHIRE)'는 아이유가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싱에까지 참여했다. 아이유의 성장에 음악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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