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유진, "기태영과 권태기 언제?" 질문에 대답이 '깜짝'

입력 2015-10-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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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3'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 닭살 행각을 벌였다.

기태영은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기태영은 아내 유진에게 전화를 했고 '사랑해'란 말을 듣는 미션에 성공했다.

이날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의 통화에서 21초 만에 '사랑해' 고백을 이끌어냈다. "우리가 밥 먹고 늘 하는 인사가 뭐지?"라는 기태영의 물음에 유진은 "사랑해"라고 말했다.

그런 유진에게 MC들은 "결혼 3, 4년이면 권태기가 온다는데 그 댁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유진은 "우리 권태기는 40년 후에야 올 것"이라는 한 마디로 남다른 부부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유진은 지난 22일 방영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유진,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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