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바쁜 스케줄에도 라디오 캠페인 목소리 기부, 희귀난치성·소아암 아동돕기 명사 애장품 경매 참여 등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던 가수 장윤정씨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장윤정씨는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임을 알게 되었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내 아이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