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며 과거 고등학생에 대해 했던 말이 주목받고 있다.
신해철은 과거에 "학생이란 공부를 해야 학생이 아니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고 내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는게 학생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밖에 여성문제, 음악계에 대한 일침, 학교 폭력 등 다방면에서 목소리를 냈다.
신해철의 발언을 두고 네티즌들은 "신해철의 가르침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아직도 인상적이다" "신해철, 영원한 우리의 마왕" "신해철 다이어트만 안 했어도.." 등의 반응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