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솔비 "과거 초등학생이 알몸 촬영하고 도망가"

입력 2015-10-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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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QTV 캡처)

'무한도전' 솔비에게 관심이 쏠린 가운데 '무한도전' 솔비의 과거 방송서 밝힌 충격적인 이야기가 다시 화제다.

솔비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예능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서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밀려고 누워 있었는데 초등학생이 다가와서 사진을 찍고 도망간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솔비는 “다행히 그 학생을 바로 잡아서 사진을 다 지우긴 했지만, 그 후로는 대중목욕탕에 가지 않게 됐다”며 당시 순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솔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신들린 찍기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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