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김민경, 김영훈 뺑소니 차량에 다쳐 수술대 올라…구회장 악행도 드러날까?

입력 2015-10-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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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김영훈의 뺑소니 차량에 다치고 수술대에 오른다.

28일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118회에서는 도망가는 세나(김민경 분)를 잡은 정옥(양금석 분)은 또 이대로 딸들을 괴롭히려는 거냐며 몸싸움을 하고 달려오는 현수(김영훈 분)의 차에 정옥과 세나가 부딪힌다.

이에 놀란 현수는 뺑소니를 치게 되고 뒤따라온 켈리(진서연 분)에 의해 정옥은 정신을 차리지만 세나는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구회장(이정길 분)의 계략에 의해 정옥이 다칠 뻔 했지만 오히려 세나가 다치면서 향후 세나가 깨어난 후 구회장의 악행의 실체도 드러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마지막회를 3회 앞두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118회는 28일 오전 7시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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