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30분 늦게 본다, 야구 한국시리즈 중계 영향

입력 2015-10-27 19:0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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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사진=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평소보다 30분 늦게 시청하게 됐다.

27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2015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베어스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딱 너 같은 딸' '리얼 스토리 눈'이 차례로 결방된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뉴스데스크는 30분 늦은 밤 10시로 지연 편성, 축소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MBC 뉴스데스크가 끝난 직후 방송된다.

다만 MBC 측은 야구 경기 소요 시간이 3시간 30분을 넘을 경우 편성 지연된 프로그램도 결방 될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는 상태다.

야구중계, 한국시리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월화드라마 #화려한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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