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본승 (출처=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배우 구본승이 과거 배우 신은경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구본승은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MC 김성경은 여배우들과의 열애설에 대해 질문했다.
구본승은 “94년도에 MBC 드라마 ‘종합병원’을 할 당시에 신은경과 스캔들이 났었다”며 “나이도 동갑이고 드라마도 처음이어서 신은경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그런 소문이 났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구본승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구본승은 “19금 영화를 찍으면서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길어졌다”며 “공백기 동안 골프 사업을 좀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