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홍일점 중 가장 뛰어났다는 평가를 얻은 배우 전혜빈이 화제다.
전혜빈은 과거 '정글의 법칙' 여성판 '정글의 법칙 W' 촬영을 위해 필리핀 팔라완섬을 찾았다.
전혜빈은 평소 가냘픈 모습과 달리 필리핀 팔라완섬에 도착하자 마자 여전사로 변신해 '여자 김병만'으로 불렸다.
전혜빈은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는 기색없이 솔선수범해 멤버들의 신임을 받았다. 이러한 모습은 멤버들을 통솔하며 정글생활을 이끌어 온 김병만의 모습과 닮아 눈길을 끈다.
'여자 김병만' 전혜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에서 전혜빈을 또 보고 싶다" "전혜빈을 능가하는 홍일점은 정글의 법칙에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