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반한 이태임 볼륨몸매, 배드신에서 확인해보니

입력 2015-10-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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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 이태임·이민기 파격 베드신(사진=영화 '형제를 위하여')

서지혜의 외모 3단 변천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으로 배우 이태임의 볼륨 몸매가 재조명 받고 있다.

서지혜는 과거 방송된 JTBC '미친 유럽-예뻐질지도'에서 이태임에게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 수영복 화보 봤다"고 말한 바 있다.

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태임 서지혜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될 만큼 눈길을 끈 발언이었다.

이에 따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이태임이 촬영한 베드신이 덩달아 화제다.

박성웅은 과거 진행된 영화 '황제를 위하여' 제작발표회에서 이민기와 이태임의 베드신을 부러워했다.

이태임은 '황제를 위하여'에서 끝없는 욕망을 지난 남자 이환(이민기 분)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할로 열연했다.

당시 이민기와 이태임은 실제에 가까운 베드신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태임은 육감적인 몸매와 서슴없는 노출로 남성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다.

박성웅은 "이태임과 내가 먼저 촬영을 했고 뒤이어 이민기가 왔다"라며 "두 사람은 바로 침실로 향했다. 나는 거실에서 대화만 하고 헤어졌다. 정말 부럽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박성웅의 말에 이민기는 "야외 촬영할 때 박성웅이 가죽 장갑을 끼고 왔다. 그때 제일 부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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