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이하율, 연기 호흡 맞추다 열애? "본인 확인 해보니…"
(출처=KBS 1TV 별이 되어 빛나리)
배우 고원희가 이하율과 열애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2일 MBN스타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KBS 1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남녀주인공인 고원희와 이하율이 2개월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이 강남 한 식당에서 커플룩을 갖춰 입고 다정하게 식사하며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이하율 소속사 엘엔지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하율은 고원희와 연인 사이가 전혀 아니다"고 밝혔다.
고원희는 지난 2011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SNL 코리아'에서도 출연한 바 있다.
이하율은 2011년 MBC '심야병원'으로 배우 신고식을 치른 뒤, MBC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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