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최병모가 드라마 '용팔이' 촬영 당시 돌았던 '작가 남편설'에 대해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최병모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용팔이'에서 분량이 갑자기 많아져서 '작가 남편설'이 돌았었는데 작가가 남자분이었다"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후 최병모는 주체할 수 없는 재치와 생각지 못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더해갔다. 그는 "무대에서 연기를 하다 아래턱이 빠졌었다"면서 턱이 빠진 채 춤을 추고 연기를 이어갔던 그날의 상황을 재연해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병모는 또 한번 턱이 빠지게 됐던 웃픈 상황까지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금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