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가 중국의 완다그룹이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서울의 거리’ 조성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 그리고 중국을 잇는 성형 및 미용 한류 실크로드를 추진키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5일 뉴프라이드 관계자에 따르면 렛미인 성형미용 방송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JTBC의 ‘화이트 스완’ 성형 프로그램을 제작한 외주 프로그램 기획사와 한류 K뷰티 협약을 추진 중이다.
협약을 추진 중인 업체는 월드82라는 업체로 성형 및 미용 외주 프로덕션이다. 시즌 1에 이어 화이트스완 시즌2는 중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다.
화이트스완 시즌1이 성공함에 따라 다수의 국내 주요 성형외과들이 시즌2의 의료지원 및 참여가 성황이다.
한편 뉴프라이드는 완다그룹과 공조할 수 있는 국내 여행사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