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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왼), 마동석(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강동원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동원과 마동석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군도’의 주역배우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당시 방송에서 4년 만에 복귀한 강동원은 거친 남성미를 자랑하는 하정우, 조진웅, 이성민, 마동석 등 배우들과 달리 꽃미남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강동원은 정말 상남자다. 말 타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정말 멋있더라. 거기에 나는 하체가 풀렸다”며 강동원의 반전 매력을 언급했다. 이어 조진웅도 “열 여배우가 필요없다”며 강동원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에 마동석은 “오늘 미용실을 다녀왔는데 특별히 신경 쓰지 말아달라고 했다”며 “오늘 같이 무대에 오르는 사람 중에 강동원이 있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동석은 "강동원 앞에서 나는 오징어"라고 셀프 디스를 해 폭소케 했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강동원은 11년 만의 TV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강동원은 손석희 앵커와 15분간 자신이 출연한 영화 ’검은사제들‘과 관련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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