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우리집꿀단지' 방송 캡쳐)
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강성진 극본, 김명욱 연출) 4회에서는 커다란 아픔을 안게 된 강마루와 오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마루(이재준)와 오봄(송지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일하는 공사장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강마루의 어머니는 사망했고, 오봄의 아버지 역시 끝내 숨을 거두게 됐다. 심지어 강마루는 채권자들에게 쫓기기까지 하는 상황으로 앞으로의 고난이 예고됐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사랑과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