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드웹)
위드웹은 숙박어플 '여기어때'에 주력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신설법인 '위드이노베이션'으로 분사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법인 위드이노베이션은 여기어때 등 숙박사업에만 집중하며,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위드이노베이션 심명섭 대표는 “최고의 서비스 창출이란 회사 미션에 한 발 더 다가서고자 숙박사업부 분사를 결정했다“며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 확보와 선진화된 조직체계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전문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숙박어플 여기어때는 지난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1년간 전국 4000여개 숙박제휴점과 월 이용자 100만명, 누적다운로드 300만건의 서비스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