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봉영화 '눈부신날에' 이지훈과 듀엣으로 OST 참여
▲서신애(서신애 인스타그램)
서신애가 과거 가수 이지훈과 듀엣으로 영화 OST에 참여한 것이 화제에 올랐다.
서신애는 2007년 영화 '눈부신날에' 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서신애는 당시 이지훈과 함께 '아나요'라는 곡으로 OST에 참여해 녹음을 진행했다. 3월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서신애는 이지훈과 함께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서신애가 OST에 참여하고 출연한 영화 '눈부신날에'는 박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신양, 예지원, 류승수 등이 출연했다. 2002년 월드컵을 배경으로 막장 삼류 인생의 남자(박신양 분)가 월드컵 경기를 보는 것이 소원인 여자아이(서신애 분)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신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신애, 연기에 공부에 노래까지 못하는게 뭐야" "서신애, 노래에도 소질이 있었네" "서신애, 다재다능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하며 화제에 올랐다. 서신애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서신애가 2016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수시모집 전형 합격했다”며 “아직 입학 여부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