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아이유 ‘제제’ 아이유 ‘제제’
▲아이유(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최근 미니앨범과 관련된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오늘(3일) 열리는 팬사인회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6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아이유 측이 지난달 23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것으로 지난 5일 사인회에 참석할 팬들이 미리 선정됐다.
하지만 이번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사이 아이유는 연일 논란에 휩싸이며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아이유는 3일 4집 미니앨범 보너스 트랙 ‘투엔티 쓰리(Twenty Three)’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곡 ‘김미 모어(Gimme more)’를 무단 샘플링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는가 하면 수록곡 ‘제제(Zeze)’의 가사가 논란이 되며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출판사 동녘이 직접 의의를 제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는 6일 오후 공식 페이스 북을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제 가사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공식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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