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괴한 습격…배에 칼 찔려 쓰러져

입력 2015-11-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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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출처=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영상 캡처)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괴한의 습격으로 칼을 맞았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복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강설리(박한별 분)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봤고, 순간 한 괴한이 해강을 습격, 배에 칼을 찌르고 도망갔다. 해강은 쓰러졌다. 설리는 깜짝 놀랐다. 뒤따라 집에 오던 백석(이규한 분) 역시 해강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

애인있어요,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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