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유진에게 프러포즈로 시청률 상승…‘내 딸 금사월’ㆍ‘프리미어12’ 뒤따라

입력 2015-11-09 07:07수정 2015-11-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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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우, 유진 (출처=KBS 2TV ‘부탁해요 엄마’ 방송화면 캡처 )

‘부탁해요 엄마’가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1.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보다 4.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강훈재(이상우 분)가 모친 황영선(김미숙 분)과 신유희(김소영 분)가 이진애(유진 분)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알고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2%, SBS ‘스포츠 야구-프리미어 12 한국:일본’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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