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엄지온 (출처=KBS 2TV ‘해피선데이’ 방송화면 캡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가 주말 예능 시청률 1위를 탈환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5.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6%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과 그의 딸 지온이 10개월 방송 끝에 하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진짜 사나이2)’은 14.7%,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