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월드스타 김윤진이 ABC 인기드라마 '미스트리스' 4에 캐스팅된 가운데, 그의 남편 박정혁 씨가 새삼 화제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윤진과 그의 소속사 대표였던 박정혁 씨의 결혼 소식을 다룬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여느 연인 못지 않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박정혁 씨는 큰 키에 호남형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과거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김윤진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남편의)단점은 제 모든 스케줄을 안다는 것이다"이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김윤진과 당시 소속사의 매니저이자 대표였던 박정혁 씨는 지난 2010년 3월 28일 하와이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영국에서는 시즌3로 마쳤고 각 에피소드당 6편을 방영 하였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에 힘입어 시즌4까지 편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