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율이 죽인 의사가 이용준인 사실에 '충격'…김정현과 관계는?

입력 2015-11-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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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율이의 사망이 전 남편인 이용준의 실수로부터 비롯됐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1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0회에서는 수경(문보령 분)이 현주(심이영 분)에게 성태(김정현 분)의 아들이었던 율이를 죽인 의사가 정수(이용준 분)였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 같은 사실을 믿을 수 없는 현주는 경숙(김혜리 분)을 찾아간다. 경숙은 발뺌하지만 수경의 폭로로 모든 것을 알게 된 현주는 경숙 앞에서 절규한다.

한편 경민(이선호 분)은 평소와 다른 현주의 울적한 모습이 마음이 걸리는데 과연 이런 사실이 현주와 성태의 관계에도 영향을 끼칠 지 11일 오전 8시30분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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