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제공)
'그녀는 예뻤다' 정다빈이 폭풍성장의 좋은 예를 선보인 가운데, 과거 가수 아이유와의 인연이 눈길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TV ‘배우 팝스타’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다.
정다빈은 설 특집 프로그램인 '배우 팝스타'에서 리틀 아이유로 변신해 '너랑 나'를 불렀다. 이에 심사위원 아이유는 유독 정다빈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는 "정말 귀여웠다. 100점을 주고 싶은데 뒤 출연자 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셔서 가까스로 평점심을 찾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 11일 종영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극중 황정음의 어린시절과 동시에 김혜진 동생 김혜린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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