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추성훈 부부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 12일 방영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추성훈은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아내 야노시호에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처음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추성훈을 향해 "메시지 보내줘서 고마워요. 11월 28일에 한국에서 큰 경기를 앞두고 있잖아요. 가족과 한국팬 모두 응원원할테니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며 힘을 줬다.
그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의 일상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소 무뚝뚝한 남편으로 비춰지지만, 일상 모습에선 달랐다.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꽃을 선물하는가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달달한 눈빛으로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