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샹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톱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란제리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일본 톱 모델에서 한국의 유명 브랜드의 모델까지 글로벌하게 활약 중인 야노시호는 올해 2월 국내에 첫 론칭한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초대 뮤즈로 발탁과 동시에 고혹적인 화보가 새삼 눈기을 모은다.
지난 9월 공개된 야노시호의 세 번째 란제리 샹티 화보에서는 극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을 콘셉트로 밤낮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해 역시 톱 모델이라는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야노시호가 출연해 안방극장에 통통 튀는 엔도르핀을 선사했다. 야노시호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출연한 사유리는 “야노시호가 일본의 신민아다. 일본의 톱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연애담, 사랑이와 활약중인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에피소드,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모델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