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쉰(출처=찰리쉰 페이스북)
찰리쉰이 에이즈 감염에도 불구하고 난잡한 성생활을 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킴 카사디안에 폭언을 쏟아낸 점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미국 연예매체 TMZ는 “찰리쉰이 친구 딸의 사인요청을 거절한 킴 카다시안을 향해 트위터를 통해 욕설을 했다”고 밝혔다.
찰리쉰은 트위터에서 “넌 사람들이 네 징그럽고 고약한 냄새나는 푸대봉지(넌 감히 엉덩이라고 부르겠지)에 관심 갖는 걸 행운인 줄 알아야해. 네 팬들은 또 널 사랑하지. 그럼 넌 사람들에게 뭘 돌려주던지, 아니면 씨X 꺼져버려”라고 했다. 곧이어 찰리쉰은 해당 글로 인한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글을 삭제했다.
찰리쉰은 “내 행동에 당황스럽다. 난 종종 천재인 것처럼 종종 바보짓도 해. 이번엔 후자인 것 같네”라고 반응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