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찰리쉰, 뉴욕 호텔서 알몸 발견+추태…알고보니 매춘부 여성과 잠자리

입력 2015-11-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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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쉰(출처=찰리쉰 페이스북)

찰리쉰이 에이즈 감염에도 불구하고, 방탕한 성생활을 벌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찰리쉰의 과거 호텔 난동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영국 매체는 과거 찰리 쉰이 뉴욕 맨하튼의 한 호텔에서 알몸으로 테이블과 의자를 집어던지며 난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밝혔다.

당시 찰리 쉰은 지갑과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면서 호텔 내 물건들을 부수는 등 추태를 보였다. 알몸인 채로 발견된 찰리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과 함께 호텔 방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알고보니 해당 여성은 매춘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여성 역시 찰리 쉰의 갑작스런 폭력 행사에 놀라 비명을 지르며 호텔방을 뛰쳐 나갔다.

한편 찰리 쉰는 지난해 성인영화 배우 브렛 로시와 결혼식을 올렸다. 찰리쉰의 네번째 결혼으로 화제가 됐다. 찰리 쉰은 1995년 모델 도나 필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찰리 쉰은 2002년 배우 데니스 리차드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8년 배우 브룩 뮐러와 결혼한 찰리 쉰은 2009년 12월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돼 구설수에 오르다 2011년 이혼했다. 브렛 로시는 찰리 쉰의 네 번째 부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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