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콩트 도전…사랑꾼 연기 ‘성공적’

입력 2015-11-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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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가 능청스러운 사랑꾼 연기에 도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배틀 개그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웃찾사’ 멤버들과 함께 공개 코미디 무대를 꾸며야 하는 미션을 받았고, 가장 먼저 개리가 ‘불편한 복남씨’ 코너에 투입됐다.

개리는 능청스러운 사랑꾼 연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광수는 본업인 연기자의 경력을 살려 개리에게 “아까 대사 좋았다”며 칭찬했고 개리는 동생인 이광수의 연기 지도에 발끈하며 “설명하지 마. 어디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냐.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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