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무대서 팬티 노출… “바로 방송 정지 당해”

입력 2015-11-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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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출처=SBS 강심장)

현진영이 ‘복면가왕’의 ‘꺼진 불도 다시보자 119’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현진영의 방송정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현진영은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과거 방송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과거 활동할 당시 X싼 바지와 후드티셔츠 등 파격적인 힙합 패션을 유행을 유행 시킨 이야기를 언급하며 “바지를 내려 입어 팬티 밴드가 보이도록 입는 스타일도 한국에서 내가 처음 시도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진영은 “그런데 무대에서 과격한 춤까지 추자 팬티가 드러나, 다음 날 바로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현진영은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다시보자 119’로 출연해 파격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작곡가 유영석은 감동의 눈물을 흘려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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