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사진제공=MBC )
2016년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가 19일 정오부터 MBC TShop과 G마켓을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올해로 9번째 발매인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 벽걸이 두 종류와 다이어리 두 종류로 제작된다. 특히, 탁상용 달력의 경우 2015년 방송된 ‘무한도전’을 주제로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된다.
뒷면의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을 도입해 이전보다 더욱 독특해진 ‘무한도전’ 달력만의 이미지를 살렸다.
달력 및 다이어리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되며, MBC 사회공헌실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무한도전’ 달력 및 다이어리는 주문 폭주를 막기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되며, 내달 15일부터 차례로 배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