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 김나미 존재 알았다…심이영에 더한 상처 심어줄까?

입력 2015-11-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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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문보령이 김나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어떤 악행을 더 저지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회에서는 루루 코스메틱 파라벤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수경(문보령 분)이 재판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후 경숙(김혜리 분)은 회장실을 찾아가 성태(김정현 분)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잘못을 빈다.

하지만 성태는 율이 생각에 경숙이 용서가 되지 않고 분노하며 경숙을 내쫓는다.

한편 수경은 성태와 현주(심이영 분)의 대화를 엿듣다 미연(김나미 분)의 존재를 알게 돼 또 어떤 악행을 저지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5회는 18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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