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간신' 스틸컷)
차지연이 지난 16일 결혼식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영화 '간신' 속 팜므파탈 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5월 개봉된 영화 '간신'에서 장녹수 역을 맡아 김강우, 주지훈, 임지연 등 내노라하는 충무로 스타 속에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요부인 장녹수를 연기하며, 한복 치마만 입은 채 어깨를 훤히 드러내는 등 과감한 노출로 은근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차지연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뮤지컬계에 종사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