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FNC엔터테인먼트)
이홍기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솔로 음반 ‘FM302’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다섯 명이서 무대에 오르면 든든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솔로곡 ‘눈치 없이’로 홀로 무대에 오르니까 허전하고 외롭다. 혼자 공간을 100% 채워야 한다는 것 때문에 불안하더라”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홍기는 이날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음반을 내놨다. 타이틀곡 ‘눈치 없이’는 이홍기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살린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성의 슬픈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