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Tshop 화면 캡처 )
‘무한도전’ 달력이 19일 정오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올해로 9번째 발매인 ‘무한도전’ 달력은 탁상과 벽걸이 두 종류로 제작된다. 다이어리도 두 종류를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 탁상용 달력의 경우 앞면은 포스터, 뒷면은 일러스트 형태로 제작된다. 뒷면 일러스트에는 사용자가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방식을 도입했다.
19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달력 예약판매가 가능한 사이트 G마켓과 MBCTshop에는 ‘무한도전 달력 판매’ 배너가 올라와 있다. 매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던 만큼, 판매가 시작되는 정오에 사이트의 접속자가 폭주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도 달력 및 다이어리 제작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회공헌을 위해 기부된다. 달력은 12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