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어떤 영화이길래 벌써부터 관심 폭발?..."감독에 출연진 보니 그럴만 하네"

입력 2015-11-22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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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MBC '무한도전'에서 언급된 영화 '아수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아수라'는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가 주요 출연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수라'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정만식, 주지훈의 모습이다.

'아수라' 출연진은 역대급이다.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까지. 스크린 스타들이 총츨동했다. 특히 '아수라'는 정우성 주연 '비트', '태양은 없다'를 연출했던 김성수 감독의 복귀작이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무도드림'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경매로 입찰하는 자선 경매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방송에서 영화 '아수라'의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아수라의 막내 PD는 해맑은 얼굴로 "2016년 최고 기대작"이라 영화를 설명해 자리에 참석한 다른 관계자들까지 웃게 만들었다.

이날 영화 '아수라' 막내PD는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에 입찰하며 사장님에게 문자를 보내 확인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막내PD는 12만원에 박명수의 이마를 시원하게 때릴 수 있었다.

'아수라'는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의 라인업과 김성수 감독이 만드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아수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수라 완전 기대되는데" "아수라 2016년 최고 기대작이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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