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시부모님과 찍은 가족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 시아버지 연규진과 함께 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정훈과 한가인, 연규진과 연정훈의 어머니가 한 레스토랑에 앉아 다정한 분위기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가인은 여느 며느리답게 단아하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가인 가족사진 대단한 배우집안이었네", "한가인 가족사진, 며느리가 한가인이면 어떤 느낌일까", "이제 2세만 함께 하면 되겠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의 시아버지 연규진은 1969년 TBC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토지', '영웅시대', '산너머 남촌에는 2' 등 굵직굵직한 시대극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