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울 마포 돈가스 달인ㆍ손덕인 만두 달인ㆍ츠케멘 달인ㆍ호떡 달인ㆍ치킨 달인, 10대 맛의 달인 후보
‘생활의 달인’이 10대 맛의 달인 후보를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501회에서는 ‘10대 맛의 달인’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10대 맛집 달인’의 첫 주인공은 서울 마포 주택가의 한 돈가스 집이다. 한국 돈가스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이곳은 평일에도 한 시간은 기다려야 가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단다.
두 번째 후보는 만두 달인이다. 명품 만두를 빚어내는 주인공은 손덕인 달인이다. 달인의 세월이 빚어낸 만두를 맛본 황교익 심사위원은 말을 잊은 듯 아무 말도 못했다.
세 번째는 일본 라면 달인이다. 그냥 라면이 아니라 츠케멘이라는 라면으로 김에 싸먹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식 심사위원은 “물린다고 할까 절대 그런 게 없다”고 평가했다.
4번째 달인은 서울 양천구의 호떡 달인이다. 손놀림을 보면 맛의 달인이 아닌 손놀림의 달인 같았다. 하지만 달인의 호떡은 달랐다. 그래서 제작진은 호떡을 맛을 보며 비법을 알아내려 했지만 알 수 없었다. 그 비법은 바로 부풀어오르는 반죽이었다.
5번째 달인은 수도권 마지막 후보 치킨 달인이다. 얇은 튀김 옷에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게 특징이다. 흥미로운 건 프라이드 키친만 주문되며, 추가 주문은 사절이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활의 달인’ 서울 마포 돈가스 달인ㆍ손덕인 만두 달인ㆍ츠케멘 달인ㆍ호떡 달인ㆍ치킨 달인, 10대 맛의 달인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