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1쌍(2명)에게 시상식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조직위원회는 24일 “시상식을 외부에 개방한 적이 없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한 1명(2매)에게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와 호텔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49명을 더 추첨해서 스타벅스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행사의 취지와 내용도 확인하고 이벤트에 응모해서 선물도 받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동아티브이 홈페이지에는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의 역사와 온라인 이벤트를 소개하는 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어워드 소개란에는 정운찬 대회 조직위원장의 인사말과 함께 행사 내용, 시상내역이 게재되어 있다.
‘KOLSA 2015 친구랑 같이 가자’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동아티브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표적인 우수 기업 선정과 함께 ‘베스트 드레서’, ‘베스트 스타일’, ‘스타일 아이콘 루키’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이벤트 코너에는 최고의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시상식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미래지향적 고부가가치 전략산업인 패션디자인과 뷰티, 푸드, 친환경 등 라이프스타일 관련 우수 기업&개인을 시상하는 게 주 목적이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함은 물론 향후업계의 발전적 성장을 도모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를 시작으로 올해 13년째를 맞은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업적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해당 분야의 우수 브랜드는 물론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오는 12월 9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며, 이투데이와 동아티브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이 행사에는 여성, 생활, 패션,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계 VIP를 비롯해서 정치인, 경제인, 연예인, 문화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한편,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의 MC로는 가수 알렉스와 방송인 이지애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