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에서 새롭게 출시된 '기어VR'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기어 VR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플러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와 호환되며, 스마트폰 홀더 조절을 통해 다양한 갤럭시로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게임과 비디오 등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유·무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게임, 전 세계의 유명 자연경관, 유적지 등 직접 가기 어려운 곳까지 체험하는 콘텐츠와 M카운트다운 공연, 에버랜드 놀이기구 가상체험 등 색다른 가상현실까지 경험할 수 있다.
기어VR은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이통 3사 온라인 스토어, 디지털 프라자 강남본점, 강북본점, 삼성딜라이트샵, 삼성 딜라이트코엑스, 현대백화점 판교점, 코엑스 갤럭시 스튜디오를 비롯해 지정된 22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기어 VR의 출고가는 12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출처=삼성전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