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상상고양이' 조혜정과 조재현 부녀의 문자 내용이 새삼 화제다.
최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조재현과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를 캡처한 것이다.
조재현은 딸 조혜정에게 "유승호가 딸 중에 네가 제일 좋단다. 골라보라고 하니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승호, 라미란과 찍은 사진을 전송했다.
이에 조혜정은 "어머… 승호 씨, 저도 좋아해요"라고 부끄러운 듯 답했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한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종현(유승호 분)과 고양이 복길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다. 24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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