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정상훈(사진=이투데이)
'꽃보다 청춘' 합류로 정상훈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정상훈의 이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상훈은 1978년생으로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한 경력 18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영화 '화산고', '영어완전정복', '목포는 항구다'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부터 'SNL코리아'에서 중국인 보다 더 중국인 같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SNL코리아'에서 선보인 끼와 연기력으로 tvN '촉촉한 오빠들', 올리브TV '비법',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오케피' 등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꽃보다 청춘' 시즌3은 30대 남자배우들의 배낭여행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그 출연진과 촬영지 등에 대해 관심을 모아왔다.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고 '삼시세끼-어촌편 시즌2' 후속으로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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