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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위), 정찬(출처=KBS ‘해피투게더’방송캡처)
배우 정찬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너 정찬과 연기호흡을 맞춘 추자현과의 비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추자현은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정찬에게 기습뽀뽀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추자현은 “정찬과 영화 촬영을 했는데 정찬이 야구를 보고 좋아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때 정찬이 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대본에도 없는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지금 마음은 어떠냐. 지금도 좋아하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그러게요?”라고 답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고 정찬 또한 “저도 혼자 사는 남자니까요”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25일 정찬 소속사 웨이즈컴퍼니 관계자는 “정찬이 부인과 협의 이혼했다. 지난주 금요일인 20일 원만하게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유에 대해선 모른다”고 전했다.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7살 연하인 김 씨와 결혼해 딸과 아들을 뒀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김 씨가 갖고, 정찬은 매달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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